띵동~

[우체국공익재단]의 따뜻한 소원선물이 도착했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경제적인 도움도 되지만 이것이 행복인가 싶네요."

"세상에 이렇게나 좋은 일이, 정말 고마워요."

"소원을 적으면서 다시 한 번 내 마음속을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참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소원이 이루어진 어르신들의 마음을 우체국공익재단에 고스라니 잘 전달하겠습니다.

본 사업은 우체국공익재단 지원으로 10.26~11.13까지 3주간 소원우체통을 설치하여 소원을 접수받았으며,

어르신들의 소원이 무려 '69건' 접수 되었습니다.

모든 어르신의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원 하나하나 마음 담아 읽고 또 읽어 필요한 물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연계 우체국(부산강서우체국)과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모두 따뜻한 겨울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