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움직임이 누군가에게 도움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인 '어르신 자원봉사단' 을 소개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되어

'우리가 즐겁게 봉사활동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라는 고민까지

나눔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해보고 서로 나누는 시간을 한달간(총 4회) 가져보려 합니다.

마스크 없는 얼굴이 담긴 자기명함소개를 시작으로

나눔에 대한 자신의 강점을 찾아보고

노인자원봉사와 관련된 영상도 찾아보고

직접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활동 참여도 해보며

어르신 스스로 자원봉사단의 모습을 찾아가는 활동을 진행하려 합니다.

아직까지는 어르신의 생각을 나누는 것에 익숙치 않아

의견을 얘기하는 것을 어려워하시지만

이 익숙치 않음도 좋은 변화의 시작임을..!

보다 의미있게, 즐겁게, 만족하며 활동하기 위해

봉사활동 전 진행되는 조직화 프로그램!

어르신 스스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봉사단으로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