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에 시작되었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찾아가는 한글교실이 7월 16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대상자 별로 한글 수준(쓰기, 읽기 능력)에 따라 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마지막 회기에는 그동안 편지를 전달하고 싶었던
가족이나 생활지원사에게 배운 내용을 토대로 편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툴지만 어르신들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을 진행해주신 생활지원사 선생님들과 열심히 수업에 따라준 어르신들께 박수를 보내며
어르신들께서 꾸준히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